[단독] 김태영 매니저, 퇴근한 박경민 매니저 컴퓨터에 바이러스 심어
서울의 한 IT 기업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태영 매니저가 퇴근한 박경민 매니저의 컴퓨터에 바이러스를 심은 것으로 드러나며 회사 내부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주 금요일, 회사의 보안 시스템 점검 중 발견된 불법 프로그램에서 시작됐다.
보안팀은 특정 컴퓨터에서 의심스러운 파일이 감지되었고, 조사 결과 해당 파일이 김태영 매니저의 ID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