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적모임 10명·영업시간 해제…내주부터 2주간 적용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대폭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10일부터 2주간 적용될 예정이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기존 4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나고,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모든 영업장의 운영 시간이 해제된다.
방역 당국은 이번 결정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의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완화가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