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피디성 욕실서 전라로 기절 발견... 욕조물 데우려 전기장판 집어넣어...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시간으로 12일 오후, 한 방송사 PD가 자신의 욕실에서 전라로 기절한 채 발견돼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PD는 욕조의 물을 데우기 위해 전기장판을 욕조에 집어넣는 위험한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이날 오후 3시경, 동료 직원이 PD의 집을 방문했을 때 발생했다.
PD는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