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4일부터 재택근무 의무화 추진 중"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며, 오는 4일부터 재택근무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몇 주간의 확진자 수 급증과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고려한 것으로, 방역 당국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2천 명을 넘어서며, 특히 밀접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