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는 4일부터 전북권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 조정. 전주•익산 4인제한 9시영업제한. 음식점•카페 등 포장•배달만 가능
전라북도 전주와 익산 지역에서 오는 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이 조정된다.
이번 조정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시행되며, 특히 4인 이하 모임과 9시 영업 제한이 적용된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전주와 익산의 음식점 및 카페는 포장 및 배달 서비스만 가능하며, 매장 내 식사는 금지된다.
이는 최근 몇 주간 지역 내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방역 당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