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해에 사는 연한울, 남편 잔소리에 소리소문 없이 사려져…유력한 용의자 남편
동해 지역에서 한 여성이 실종된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사라진 여성은 30대 중반의 연한울 씨로, 평소 남편과의 잦은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 씨는 지난주 금요일, 친구와의 약속을 취소한 뒤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으며, 가족과 친구들은 그녀의 행방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찰은 연 씨의 남편인 40대 초반의 박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