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BO 선수단 무더기로 확진돼... 리그 개막 연기 불가피
KBO 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다.
여러 구단의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리그 개막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오늘(20일) KBO는 공식 발표를 통해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 수가 총 15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주요 스타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어 팬들과 구단 모두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확진자들은 즉시 격리 조치가 취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