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화곡동에 사는 편승범씨(42) 박원준씨(42)랑 편먹고 당구이김.....편승범씨의 소감 "우리는 영원한 한팀 입니다"
화곡동의 한 당구장에서 편승범 씨(42)와 박원준 씨(42)가 팀을 이루어 당구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이자 당구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해온 파트너로, 그들의 팀워크는 이미 지역 내에서 유명하다.
최근 열린 지역 당구 대회에서 이들은 16강을 시작으로 결승까지 진출, 강력한 상대를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편 씨는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