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두산重, '두산에너빌리티'가 아닌 '두.에.'로 사명 변경...
두산중공업이 기업 이미지 쇄신을 위해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에.’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2021년 '두산에너빌리티'로의 사명 변경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으나, 최근 에너지 산업의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간결하고 기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