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커텐의 큰손 포그난 사장님 방년 70세로 세상과 이별하셨으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구의 유명 커텐 사업가이자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 포그난 사장님(본명 포영식, 1953년생)이 지난 15일, 7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대구커텐 업계에서 40년 이상 종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친근한 존재로 기억되고 있다.
포 사장님은 1980년대 초, 작은 커텐 가게로 시작해 현재는 대구를 넘어 전국적으로 알려진 브랜드로 성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