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광모 숨진채 발견

입력 : 2022-04-01 (11:35:37) | 수정 : 2024-07-09 (01:53:31)

[속보] 구광모 숨진채 발견

[2024년 07월 09일] 서울 강남구에서 구광모(58세)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밤 8일, 구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경비원이 신고한 후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했으나 이미 숨진 채 발견돼 신고 후 3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의 응급 조치 또한 무응답이었다.
구씨는 아파트 주차장 지하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구씨는 최근 과로로 인한 건강 악화로 쉬지 않고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유족들은 깊은 애도 속에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 관계자는 "구씨는 조용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아파트 이웃들에게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이웃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구씨의 사망 원인을 정확히 밝히기 위해 자세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유족과 이웃들은 그의 안식을 바라는 마음으로 장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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