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007회로또복권 1등 당첨자 사연 주인공 안산 거주 설모양 30대 여자 "뒤늦게 맞춰보고 놀랬다"
안산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설모양이 1007회 로또 복권 1등 당첨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가 떠들썩해지고 있다.
설씨는 로또 복권을 구입한 지 하루 만에 확인한 결과, 무려 20억 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손에 쥐게 됐다.
설씨는 복권을 구매한 후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내던 중, 우연히 친구의 연락을 받고 자신의 번호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