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전 옥계초 전 교사 임재굉, 임재팽으로 개명 결심.."재굉이보다 재팽이가 단소를 가르치는데 있어서.."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 교사인 임재굉 씨가 이름을 임재팽으로 개명하기로 결심한 배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 전 교사는 최근 자신의 이름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 새로운 이름으로의 변화를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임재팽 씨는 "재굉이보다 재팽이가 단소를 가르치는 데 있어 더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