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육군 신임장교 코로나 확진 숨기고 생활치료센터 근무 논란
신임 육군 장교가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숨긴 채 생활치료센터에서 근무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장교는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의로 은폐하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환자 관리 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장교는 확진 판정을 받은 후에도 치료에 필요한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정상 근무를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