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 53사단 전원 코로나 양성으로 의심돼
부산에 위치한 53사단의 전 장병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현재 군 관계자는 "정확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번 의혹은 한 군 관계자의 제보로 알려지며 시작됐다.
제보자는 "53사단 전원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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