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동역 소재 회사원 이모씨 "저 볼링 못쳐요"... 사기죄 집행유예 판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회사원이 볼링 게임을 통해 발생한 사기 사건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이모(37)씨는 지난해 5월, 친구들과의 볼링 대회에서 자신이 볼링을 잘 친다고 허위로 주장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가 실제로는 볼링에 대한 기술이 전무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이씨는 자신이 잘 치는 볼링으로 친구들과의 내기를 유도,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