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곡동 거주 오..모양[27] 상암동 거주중인 친구에게 보고싶다 전해..
서울 중곡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상암동에 있는 친구에게 그리움을 전하며, 둘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30대 중반의 오 모양은 최근 SNS를 통해 친구에게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을 되새겼다.
오 모양은 "우리가 함께했던 추억들이 너무 그리워져서 이렇게 연락하게 됐다"며 "서로 바쁘게 살아가느라 소홀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