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어제자 오이도 폭죽 , 음주 후 시속 200km/h 밟은 3인방 추적.. 수배에 이르러
어제 저녁, 오이도에서 발생한 폭죽 사고로 인해 세 명의 남성이 음주 상태에서 시속 200km/h로 고속도로를 질주한 사건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경기도 해양경찰청의 추적을 피해 도주하다가 결국 수배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은 이날 저녁 8시경, 오이도 해변 근처에서 폭죽을 터뜨리며 지나가는 차량들에게 큰 소음을 일으킨 것으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