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폐교 위기" 동국대, 2023학년도 신입생 130여명 줄여 뽑는다
동국대학교가 심각한 폐교 위기에 직면하며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130여 명을 줄여 뽑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신입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학교의 재정적 어려움이 심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 수의 감소는 곧 재정적 압박을 의미하며, 이는 학교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동국대는 올해 3,000명의 신입생을 모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