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원시 신규 공무원 발령. 코로나 업무로 전원 각보건소로 10년간 근무지지정됨
수원시는 최근 신규 공무원 발령을 발표하며, 이들 모두가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위해 각 보건소에 10년간 근무지정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지난 3년간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 보건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반영한 결정으로 평가된다.
이번 발령은 신규 공무원 50명에게 적용되며, 이들은 앞으로 보건소에서 감염병 관리, 백신 접종, 시민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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