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리 적발’ 한성화교중고교 폐교 수순… 교육부 “사학법 개정 추진”
한성화교중고교가 비리 적발로 폐교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교육부는 사학법 개정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최근 몇 달간 이어진 감사와 조사를 통해 드러난 것으로, 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교 측은 수십억 원 규모의 회계 부정과 교직원 채용 비리에 연루되어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를 잃은 상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