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뉴질랜드 총리 자신다 아던, 19시 이후 음주 전면금지 법안 발행... 야당 "민주주의 붕괴" 선언
뉴질랜드 정부가 19시 이후 음주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발행하면서 정치적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던 총리는 음주가 야기하는 범죄와 사고를 줄이고, 사회 전반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야당은 즉각 반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