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육대학교 재학생 윤세정(20), 술 안 취하려고.. 약물 투여 의혹
삼육대학교 재학생 윤세정(20)이 술에 취하지 않기 위해 약물을 투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학교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건은 지난 주말 학교 주변의 한 바에서 발생했으며, 여러 목격자들은 윤씨가 음료수에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였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그녀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비정상적으로 차분해 보였다”며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