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일부터 온라인 수업전환...수도권 확진자 200명대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교육 당국이 긴급하게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조치는 수도권 내 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한 모든 학교에 적용되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수도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평균 200명대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