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주사는 40대 유은미씨, 뚱보균 1차 접촉자로 의심. 자가격리중 금식을 못견디고 탈주, 파주시 일대 패닉상태
파주에서 40대 여성이 뚱보균 1차 접촉자로 의심받아 자가격리 중 탈주한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유은미(42)씨는 최근 뚱보균 감염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어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지침을 받았다.
그러나 자가격리 중 금식의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탈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자가격리 시작 후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