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호준차장 거짓코로나로 일주일 무단결근, 사측에선 법적조치 취하기로 결정.
한 대기업의 고위 간부가 코로나19 확진을 거짓으로 주장하고 일주일간 무단결근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호준 차장은 지난 10월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출근하지 않았으나, 이후 회사 내부 조사 결과 해당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사측은 이 차장의 결근이 회사의 신뢰를 저해하는 중대한 사안이라 판단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