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관광재단, 10층에서 확진자 발생으로 전원 퇴근 조치... 다음 주 금요일까지 건물 봉쇄 예정..
서울관광재단이 위치한 서울시 중구의 한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 직원이 즉시 퇴근 조치됐다.
이로 인해 건물은 다음 주 금요일까지 봉쇄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확진자는 최근 외부 회의에 참석한 뒤 증상을 호소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현재 격리 조치 중이며, 서울관광재단은 즉각적으로 건물 내 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모든 직원들에게 자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