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 모든학교 10월 4일까지 원격수업 변경되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서울을 비롯한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 주요 도시의 모든 학교가 10월 4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었다.
정부와 교육부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일주일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학생과 교직원 사이의 감염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수도권과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