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봉담 윤승미(23) 비비큐 먹기로 한 약속 거짓으로 밝혀져
봉담 지역의 한 대학생이 친구와의 약속을 거짓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23세의 윤승미 씨는 최근 SNS를 통해 친구들과 비비큐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고 공지했지만, 실제로는 다른 친구와 함께 다른 식당에서 만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사건은 윤 씨가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기 위해 SNS에 자주 업로드하는 '맛집 탐방' 콘텐츠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친구들은 윤 씨의 소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