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모씨, 코로나19 확진으로 불금 술약속 취소돼 안타까움 호소
최근 한 주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시민이 금요일 저녁으로 예정되어 있던 술약속을 취소해야 하는 불행한 소식을 전했다.
이 사건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장모(38) 씨는 "정말 기대하고 있던 자리였다"며 "친구들과의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주말,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친구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