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TX엔진 신입사원 20대 박모군 회삿돈 3억 횡령. 검찰 조사중
서울—STX엔진의 신입사원 박모군(24)이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박군은 입사 6개월 만에 3억원에 달하는 회사 자금을 개인 용도로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회사 회계 시스템에 접근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자금을 이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박군은 허위 영수증을 작성하거나 가짜 거래를 통해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