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임기 다 채울것이라 말했던 김오수 검찰총장, 자진 사임하라는 윤핵관들에 격노 "권력 최측근들의 직권남용"
김오수 검찰총장이 자진 사임하라는 윤핵관들의 압박에 격분하며, 이를 권력 최측근들의 직권남용으로 간주하고 강력히 반발했다.
김 총장은 최근 기자들과의 비공식 만남에서 "임기를 다 채울 것이라 공언했는데, 특정 세력의 압박으로 사임하라는 요구를 받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김 총장은 "검찰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