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터넷 악플러 임모씨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본인은 잘못 뉘우치는 모습 보이지 않아...
서울지방법원은 오늘 인터넷에서 악성 댓글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임씨는 유명 연예인과 관련된 여러 게시물에 비난과 모욕적인 내용을 담은 댓글을 작성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작성한 댓글은 피해자에게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주었으며, 그로 인해 피해자가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