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KT 반모상무 법인카드 남용으로 곤욕치뤄 " 친구들의 승진턱에 끝까지 쏘다가 한도초과에 덜미!'
KT의 반모 상무가 법인카드를 남용한 혐의로 논란에 휘말렸다.
반 상무는 친구들의 승진을 축하하기 위해 여러 차례 법인카드를 사용하다가 한도를 초과해 결국 덜미를 잡혔다.
이 사건은 최근 내부 감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반 상무는 지난 몇 개월간 수차례에 걸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하며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와 술자리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