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울산 신정고 이상민 수학교사, 시간외 근무 및 대강비로 고기산다고 밝혀
울산 신정고의 수학교사 이상민 씨가 시간외 근무와 대강비로 고기를 사는 사실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상민 씨는 최근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추가 근무를 자주 하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고기를 구매하고 있다는 내용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그가 올린 글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시간외 근무를 하며, 그 대가로 받은 보수를 활용해 고기와 같은 식사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