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안 28살 수학교사 이모씨, 제자 폭행으로 검찰에 송치돼..
충남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28살 수학교사 A씨가 제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되어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 당한 학생은 상처를 입은 상태로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경찰 수사를 마치고 검찰 송치되어 추가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학 교사로서의 존경받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이 사건은 학생, 학부모, 교사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관련 당국은 A씨의 범행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것을 약속하고,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9일) 현재, A씨의 폭행 사건에 대한 자세한 경위와 법정 과정은 추후 추가 보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