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후보 고소한 김모씨, "주일 예배 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강요"했다고 밝혀
서울에서 한 주일 예배가 끝난 후, 한 신도가 예배 참석 중 발생한 사건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인 김모씨는 예배 후 이 후보로 지명된 교회 지도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라고 강요하며 신도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고소장에서 "예배가 끝난 후, 그 지도자가 성도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강요하며 자신의 정치적 의견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종교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