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방부, '오는 4월부터 확진 3개월 후 입대허가'. 다음주 입영부터 최근 확진자 입대취소 혼란 예상..
국방부가 오는 4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입대 허가 기준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확진된 군 지원자는 감염 후 3개월이 지난 경우에만 입대가 가능해진다.
이로 인해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입영 일정에 맞춰 최근에 확진된 지원자들의 입대가 취소되는 혼란이 예상된다.
국방부는 이 같은 조치를 통해 군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병역 이행을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