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재력가 행세 '겨털 사기꾼' 50대 남성 송모씨, 이달 내로 20대 여성 김모씨에게 고백 예정으로 알려져...
서울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최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50대 남성 송모씨가 재력가 행세를 하며 20대 여성 김모씨를 대상으로 한 사기극을 벌여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송씨는 자신을 부유한 사업가로 소개하며 김씨에게 호감을 표현해왔고, 이달 내로 그녀에게 고백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사건의 발단은 송씨가 온라인에서 만난 김씨에게 자신의 재력을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