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석열, 페미니스트 선언 "여성공천 늘리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열린 여성 인권 관련 행사에서 "페미니스트"라는 용어를 공개적으로 사용하며, 여성 공천 확대를 약속했다.
이 발언은 그동안 보수 정당의 여성 대표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행사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정치에서 더욱 강하게 반영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여성 공천 비율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치는 남성만의 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