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金씨, 지인에게 "미안하다..." 메모 남기고 돌연 잠적
서울에서 한 남성이 돌연 잠적하며 지인에게 남긴 메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금씨(34세)는 가까운 친구에게 "미안하다.
.."라는 짧은 메모를 남긴 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메모는 금씨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게시물과 함께 발견됐다.
금씨는 평소 밝은 성격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몇 주간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