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강대교 투신자살 소동. 37살 여성 김모씨 "이렇게는 못 살아"란 말만 반복하며 한시간 넘게 경찰과 소방관계자와 대치중

입력 : 2022-04-01 (16:05:37) | 수정 : 2025-02-02 (10:52:05)

[속보] 한강대교 투신자살 소동. 37살 여성 김모씨 "이렇게는 못 살아"란 말만 반복하며 한시간 넘게 경찰과 소방관계자와 대치중

서울 한강대교에서 37세 여성 김모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며 경찰과 소방 관계자와의 대치가 이어졌다.
사건은 오늘 오후 3시경 발생했으며, 김씨는 "이렇게는 못 살아"라는 말을 반복하며 다리 난간에 매달려 있는 모습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김씨와의 대화를 시도했지만, 그녀는 극도의 불안감...

[Breaking news] The commotion of suicide by jumping into the Han River Bridge. A 37-year-old woman, Kim, has been confronting police and firefighters for more than an hour, repeating "I can't live like this." [More News]

[速報]漢江大橋飛び降り自殺騒動。 「37歳の女性、金某氏」と「これでは生きられない」という言葉だけを繰り返しながら、1時間以上警察や消防関係者と対峙中。

[速报] 汉江大桥跳楼自杀风波 37岁女性金某"这样活不了"反复说着，与警察和消防相关人士对峙了一个多小时。

[Быстрый] Шум по поводу самоубийства в мостах Ханган. 37-летняя женщина Киммо продолжает говорить «не может так жить» и более часа сталкивается с полицией и пожарным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