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금쪽이, 버스 기사에게 고 전 노무현 대통령 사진 보내
서울의 한 버스 노선에서 일어난 이색적인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어린이가 버스 기사에게 고 전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을 보내며 뜻밖의 소통을 나눈 것이다.
이 사건은 지난 주말,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했다.
10세 소년인 금쪽이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버스에서 만난 기사에게 메시지를 전송했다.
메시지에는 고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이 분은 정말 멋진 분이에요!”라는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