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30대 남성 이모씨 "화장실 불키는게 취미, 10년 동안 여친몰래 불키고 다녀""
대구에서 한 30대 남성이 10년 동안 여자친구 몰래 화장실 불을 켜는 것을 취미로 삼아온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남성, 이모씨(35)는 자신의 독특한 취미에 대해 "어둠 속에서 불빛이 켜지는 순간의 기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씨는 친구들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행동이 나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