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시 내 중고교생 1,302명 확진, 오는 4일부터 대전시 내 모든 고교 비대면 전환
대전시에서 중고등학생 1,30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내 교육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오는 4일부터 모든 고등학교를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대전시는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교육 현장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를 내렸다.
감염된 학생들은 대부분 자가 격리 중이며, 학교 측은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검사를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