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부, 5월부터 마스크 벗으면 과태료..."오미크론 대응 강화"
정부가 오는 5월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다시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감염병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며 "특히, 실내 및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