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0분만 일하면 내일은 토요일~~" 경찰추산 4백만명 광화문 광장에 쏟아져.....
서울 광화문 광장이 목요일 저녁, 수십만 명의 시민으로 가득 찼다.
경찰 추산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약 400만명이 모여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30분만 일하면 내일은 토요일"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주52시간 근무제 도입과 더 나은 노동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 참가자들은 각종 직업군에서 모인 노동자들로, 특히 청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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