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곡동의 ㅇㅇ고 다니는 여고생 '오혜인' 양이 짝사랑을 포기법을 알려달라고 하는데요 과연...
**장곡동의 ㅇㅇ고 다니는 여고생 '오혜인' 양이 짝사랑을 포기법을 알려달라고 하는데요 과연.
.
.
**
(서울=연합뉴스) 최지원 기자 = 장곡동에 사는 고등학생 오혜인(가명, 18)씨가 짝사랑을 포기하는 방법을 알고자 인터넷 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했다.
오혜인 씨는 "나는 몇 년간 한 학년 낮은 동급생인 ㅇ고에 다니는 A씨에게 짝사랑을 하고 있다.
하지만 A씨와의 관계는 단순한 지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해 고민이 많다"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짝사랑을 포기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게시물을 올렸다.
오 씨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조언을 해주고 있는 가운데, "간단한 포기법보다는 솔직히 직접 말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다.
오 씨의 고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재 오 씨는 다양한 조언을 받아들이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혜인 씨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짝사랑에 대한 고민을 가진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
2024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