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운대 초등학교 확진자10%를 넘어....
부산 해운대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학교의 전체 학생 중 10%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해당 학교는 즉각적으로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학교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학생과 교직원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5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