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초등학교 6학년 6반 단체톡 만들다가 걸려 혼남
지난 15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이 단체 대화방을 만들다가 교사의 주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대화방에서는 학생들 간의 사소한 이야기에서부터, 친구에 대한 악성 댓글, 심지어 특정 학생을 겨냥한 가벼운 왕따 조장 정황까지 발견되었다.
사건은 학생들이 SNS를 통해 단체톡을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학급 행사나 과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용도로 사용되었...